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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공익 시절에 지하철에서 근무한적이 있었는데

글쓴이 : 앨런 날짜 : 2021-02-10 (수) 22:23 조회 : 1259
글주소 : https://old.typemoon.net/freeboard/2085615
제 근무형태는 4조2교대를 한적이 있었음.

주야비휴 맞죠? 시간이 좀 지나서 가물가물하네요..

어쨋든 이 당시에 익숙하지도 않아서 힘들었습니다.

힘든건 둘째치고 더 빡치는 일이 있었는데

야간근무하면 무조건 공익이 혼자남아서 해야했음.

그럼 직원들은 어디가냐...휴계실에서 자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ㅅㅂ 공익들은 밤새서 일하는데 뭔 직원들은 돈도 더 많이 쳐 받는 인간들이 휴계실까지 따로 만들어서 자고있는걸 눈앞에서 봐야됨ㅋㅋㅋㅋㅋ

어느날은 야간의 근무서다가 시간되서 부역장은 휴계실가서 자러간줄알았고요.

그리고 저는 깜빡졸았습니다. 갑자기 부역장으로부터 문열어달라 벨이 울려서 갔습니다.

물론 저는 욕을먹었고요. 일어나서 확인해보니 2~3시간을 내리잤더군요. 

다만 평소보다 좀 이상한건 아직 근무시작시간도 안됐는데 왜 벌써 열어달라고한지 몰랐는데
부역장이 마침 전화통화한거 듣고 알았습니다.
룸쌀롱을 갔다왔더군요ㅋㅋㅋㅋㅋ 게다가 그 당시에는 철도파업 ㅇㅈㄹ했던때였습니다.
만약 지금 저런상황에서 욕먹었다면 제입에서 쌍욕이 나왔을테지만 당시에[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공익1이였을뿐이라 그냥 욕만 먹고 가만히있었을때임...


2.09 Kbytes

Eida 2021-02-10 (수) 22:29
근무중 24시간 녹음이 필요한 시대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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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syche 2021-02-10 (수) 22:43
강제로 잡혀온 노예의 신세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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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국동맹 2021-02-10 (수) 22:47
저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 본사 경비로 발령이 났었습니다만 여긴 직원분들은 성실한 분들이셨습니다만...

저에게 할당된 업무가 '지하철 청사 주차장에 외부 차량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것'인지라 진짜 죽어라고 고생했습니다.

이 인간들은 사람이 차 앞을 막아도 치고 지나갈 기세로 밀고 들어온 다음 이 청사 누구 세금으로 지은 줄 아냐고 고함치고는

노무현이 나라를 망쳤다고 고래고래 고함을 지르더군요. 실제로 차 안에서 식칼을 꺼내서 위협하는 틀딱을 진짜로 경험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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앨런 2021-02-10 (수) 23:09
저는 님보다는 약과지만 지하철에서 근무하면서 이런경험이있었지요...

왠 가방이 있어서 그냥 순수하게 찾아주려고 들어서 역내로 옮겼는데 

어느 아줌마가 왜 가져가냐며 저한테 도둑놈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쳤던일이 있었음ㅋㅋㅋ

저일이 있던뒤로 길가에 뭔가 떨어져있으면 중요하거나 비싼물건이 보여도 이젠 그냥 지나갑니다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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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이퍼타월 2021-02-11 (목) 03:25
저도 비슷한일 했어서 공감합니다.
가끔 정신줄 놓은 사람들이 공공시설에 와서 자긴 세금을 냈으니 난 이용료를 지급한거니까 너는 무조건 서비스를 내놔야한다는 논리라를 펴면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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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겁한 2021-02-11 (목) 08:35
칼로 위협하면 고발로 바로 형사입건 가능하더고 들었습니다
카메라 같은 증거물이 있어야하고 판새가 사람 가려서 처벌하지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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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성볼 2021-02-11 (목) 01:07
그럼에도 성실하게 해주시는 공익분께 감사드리죠.
저도 예전에 지하철에서 문제가 발생해서 어쩔 줄 몰라하다가 도움을 받았는데 복장을 보니 그 분이 공익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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니나니난도 2021-02-11 (목) 09:44
저는 동사무소에서 사회복무 요원으로 일을 했는데 경우는 다르지만 비슷한 일을 경험적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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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에~ 2021-02-11 (목) 11:53
스크린도어 도입되기 전엔 뉴스 안타서 그렇지 심심찮게 투신자살—사고가 있었다고 하죠.

그리고 뒷처리는 공익요원이(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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